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로이즈카 미조레 (문단 편집) === 기타 인물들 === * [[요시카와 유코]], [[나카가와 나츠키]] 노조미만큼은 아니지만 중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고 있는 친구들. 특히 유코가 노조미의 취주악부 탈퇴 이후 힘들어 하는 미조레를 적극적으로 챙겨줬는데, 자신을 동정해서 나온 행동이라 여겨 그리 달가워 하지는 않은 듯 하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 유코가 서운함을 느끼기도 했는데, 1부 관서 대회 전에 오해를 풀면서 진심으로 가까워져 2부 시점에는 같이 놀러 다닐 정도가 된다. 심지어 나츠키가 자조하는 말을 했을 때 평소의 수동적인 모습과 달리 "(너는) 나에게 있어 좋은 사람이니까 상관없다." 라는 말로 격려한 적도 있다. * [[오마에 쿠미코]], [[코사카 레이나]] 쿠미코가 자신과 노조미의 관계를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을 알기에 좋은 후배로 생각하고 있다. 남들에게는 꽁꽁 숨기고 있었던 노조미와의 과거 이야기를 흔쾌히 들려주기도 했고, 2부 후반엔 부장이 된 쿠미코와 간간히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묘사된다. 레이나와는 특별히 사이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으며, 특기 할 접점은 없으나 둘 다 항상 아침 일찍부터[* 2권 29페이지에 따르면 레이나는 오전 6시에 학교에 도착하며, 미조레는 레이나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타키에게 열쇠를 받고 음악실에서 연습한다.] 음악실에서 연습하는지라 타키 선생에게 먼저 열쇠를 받으려는 레이나와 본의 아니게 경쟁하기도 했다. 리즈토리 때 레이나가 미조레에게 "선배의 진짜 연주 실력을 보고 싶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 켄자키 리리카 키타우지 취주악부 활동 3년 만에 생긴 직속 오보에 후배. 처음엔 리리카의 친근한 태도나 권유 등에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았으나, 적극적으로 다가와 주는 그녀의 언행이 마냥 싫지는 않았는지 시간이 지나며 점점 대화도 많이 나누게 되고 리드 깎는 법을 전수 및 함께 오보에 연습을 하는 등 교류가 늘어난다. 중반에는 친구들(노조미·나츠키·유코)과 같이 수영장에 놀러갈 계획이 세워졌을 때 리리카에게 같이 놀지 않겠냐는 권유를 해 더더욱 친해진다. 리즈토리에서 리리카는 플루트 후배들이 노조미를 노조 선배(のぞ先輩)라 부르자 미조레에게 '미조 선배(みぞ先輩)'라 불러도 되는지 물어보고, 미조레도 허락했다. 이후 졸업식에서 펑펑 우는 리리카를 달래주는 등 선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앙상블 콘테스트 편에선 더블리드 파트 리더 자리를 리리카에게 물려준 걸 은근히 신경쓰고 있었는지 쿠미코에게 그녀의 근황을 전해듣자 미소를 짓는다. * [[니이야마 사토미]] 타키 선생이 섭외한 목관 파트 외부 강사. 미조레의 연주 실력을 높게 평가하며, 노조미와 서먹해 감정 표현이 부족했던 시기에 적극적으로 개인 지도를 해주며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줬다. 2부 시점에선 미조레에게 자신의 모교 음대 팜플렛을 주며 음대에 진학해 보라는 권유를 하고, 리즈와 파랑새 3악장 합주 퀄리티 문제로 고민할 때 음악적인 조언을 남겨 성장을 이끌어 내는 등 사실상 미조레의 음악적 측면 스승 포지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